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 (문단 편집) === [[12월 31일]] [[국회운영위원회]] === 2018년 12월 31일 국회운영위원회에 [[조국(인물)|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출석하였다.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 중 하나라 [[국회방송]] 생중계 외에도 [[SBS]]에서도 진행상황을 생중계했다. 야당 의원들은 임종석과 조국을 맹렬히 공격했으나 임종석과 조국은 야당 의원들의 공세를 잘 방어해냈고, 야권은 기존에 제시된 것 이상의 새로운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거의 모든 주장에 '''김태우씨에 의하면'''이라는 전제를 달았다. 아직 사실 여부가 완전히 밝혀지기 전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김태우의 주장 외에는 다른 근거가 없다는 뜻으로 읽을 수도 있다. 또한 사전에 여야가 합의하지 않은 대통령 자녀의 사생활을 질의하거나, 블랙리스트 피해자라는 사람의 녹취록을 공개했지만 그 즉시 여당 의원에 의해 그들이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출신인 [[낙하산]]이라는 것이 밝혀짐과 동시에, 낙하산이지만 임기를 다 채우고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것이 밝혀져서 자유한국당 일각에서도 '왜 틀었냐?'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기밀누설죄로 고발했으니 그 기밀은 진실'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기도. 또한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임종석 실장과 조국 수석에게 질문은 해놓고 답변을 할 기회를 안주고 끊거나, 답변 기회를 주려는 운영위원장에게 '기회를 주지 말라'고 항의를 하는 등의 이상한 행보를 보이면서 영상을 본 이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 저 모든 게 지상파로 실시간 중계됐고 언론들도 '야당이 칼을 갈았다는 것 치고는 건진 게 없다'며 자유한국당의 완패라고 평했다. 박지원 의원은 "한방이 없다." 라고 평가하였으며 심지어 자유한국당 내부에서도 이럴 거면 뭐하러 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는 기사가 있다. 이것이 영향을 끼쳤는지, 직후 2019년 1월 3일 실시된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은 4주 만에 상승해 다시 (긍정평가)>(부정평가)가 되었고,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떨어졌다. [[주간조선]]에서도 자유한국당이 이번 운영위에서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비판기사를 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3&aid=0000025623#|#]] 여담으로 이 운영위에서 여야 의원들이 공방을 벌이던 도중, 더불어민주당의 [[박범계]] 의원은 야당 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하다가 감정이 격앙되었는지 "좀 들으세요! '''들어! 요!'''"라고 소리치는 일이 있었다. 순간 [[반말]]이 튀어나올 뻔해서 급히 수습한 것. 옆에 있던 [[박경미]] 의원을 비롯한 장내 인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박범계 본인도 웃음을 겨우 참으며 발언을 계속 진행했다. [[https://youtu.be/_U124YhpYpk|해당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